SK 리츠 공무주 청약 관련해서는 지난 포스팅때 자세히 다룬적이 있습니다. 오늘은 SK 리츠의 공모 첫날이었습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SK리츠는 균등배정없이 비례 배정으로만 배분합니다. 이로 인하여 서로 눈치 보기를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SK리츠는 분기 배당도 약속하여, 상당히 매력적인 주식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해외에서는 리츠 (부동산)관련 주식들이 상당히 잘되는것에 비해 국내는 아직 부동산 주식이라는 인식이 부족한듯합니다. 저의 전략은 첫날 분위기를 보고 둘째날 청약을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분위기가 안좋다면, 내일도 그냥 모니터링만 해볼까합니다. 이후 상장할때 가격이 떨어지면 매수하는 전략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얼마전 크래프톤때는 이처럼 상장할때 가격이 떨어져서 매수한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