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자주 가는 도서관에 들러 책을 고르다가 제목만 보고 바로 대여를 신청한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코딩을 하는 것이 즐거워 직업으로까지 발전하였습니다. 현재는 15년째 현업에서 코딩 중입니다. 누군가는 이 책을 보면서 "무슨소리야 코딩이 그렇게 하고 싶다고? 미쳤나?"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회사에 귀속되어 본인이 하고 싶지 않은 코드를 보고 디버깅하는 것은 정말 재미가 없습니다. 반대로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코딩할때는 정말 즐거운 것 같습니다. 최근에 제가 깊게 고민하는 분야에 대해서 잘 써놓은것 같다. 저도 언젠가 은퇴를 할거고 그때 가서 돈을 벌 수 있다면, 코딩을 해보고 싶습니다. 개발자들 사이에서 흔히들 하는 말중에 "개발하다가 모르는 게 있으면 회사 앞 치킨집 사장님한테 물어보면 답을 ..